• “사약 퍼부었는데 살아있네?” ‘숙종’ 임호, ‘장희빈’으로 승격(?)한 지예은과 아찔한 재회!
    • 상국, ‘내시’ 역할도 서러운데 ‘MZ중전’ 지예은에 봉변...“무엄하게 어딜 똑바로 쳐다보느냐!” 수난 어디까지?

    • [시사월드뉴스서울, 이승은기자] 지금까지 없던 역사 미식 예능 프로그램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는 ‘팜므파탈’ 장희빈의 남자 ‘숙종’ 임호가 ‘MZ궁녀’에서 장희빈으로 승격한 지예은과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15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2회 주제는 숙종과 장희빈의 역대급 ‘유혹의 밥상’이다. ‘유혹의 밥상’을 환영하기 위해, 1회에는 ‘MZ궁녀’였던 지예은이 신분 상승(?)을 감행, 우아한 중전으로 변신했다. 지예은은 ‘내시’ 양상국에게 “무엄하다! 감히 내시가 어딜 똑바로 쳐다보느냐”며 다짜고짜 성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1995년 최고 히트작 ‘장희빈’에서 장희빈의 남자, 숙종 역을 맡았던 ‘왕 전문 배우’ 임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찾아왔다. 임호는 “한 사발 더 부으라”며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리는 장면을 비장하게 재연하며 등장했다. 그러나 ‘중전’ 지예은을 보자 “사약을 퍼부었는데 살아있네?”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숙종’에 빙의한 임호는 “자꾸 ‘난봉꾼’이라고 하는데 숙종은 사랑이 많았을 뿐이다”며 등장부터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한 해명에 바빴다. 신기루는 임호의 또 다른 대표작 ‘대장금’을 언급하며 전국민이 따라 한 임호의 명대사 “맛이 좋구나”를 떠올렸다. 이에 임호는 “원래 대사는 ‘맛있구나’였다. 계속 매회 같은 대사만 해서 감독님께 다른 대사도 달라고 했다. 그래서 대사를 ‘맛이 참 좋구나’로 바꿔 오시더라”며 명대사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과연 임호는 ‘유혹의 밥상’ 앞에서도 연신 “맛이 좋구나”를 외쳤다. ‘대장금’ 출신 왕(?)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큰별쌤’ 최태성은 “왕이니까 좋은 걸 얼마나 많이 드셨겠냐”며 임호의 맛에 대한 넓은 식견(食見)을 예상했다. 최태성이 ‘뜻밖의 식재료’ 등장을 예고하자 임호는 “저희 OOO 먹어요?!”라고 화들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반면 신기루는 ‘먹잘알 기미상궁’의 위엄이 무색하게 “그건 안 먹을래요”라며 질색했다. ‘지희빈’ 지예은도 “저도 그건 좀…”이라며 발을 뺐다. ‘주상전하’ 임호는 좋아라 했지만, ‘먹방계 1타 강사’ 신기루는 거부한 밥상 위 의문의 주인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 최고의 뜨거운 사랑꾼이자 ‘밀당의 귀재’, 또한 타고난 정치꾼이었던 조선 19대 왕 숙종과 그의 여자 장희빈이 빚어낸 ‘유혹의 밥상’의 정체는 15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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