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故 현철 2주기 추모, 김용빈→정서주 후배들이 바치는 특별한 헌정 무대

    • [시사월드뉴스서울, 이승은기자] '금타는 금요일' 트롯 거장 故 현철을 기린다.

      7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9회는 故 현철 2주기를 앞두고 그를 기리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트롯 대부' 현철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인의 후배 가수들이 뜻깊은 헌정 무대에 나선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생전 현철과의 각별한 인연을 떠올린다. 현철의 집을 자주 찾았다는 김용빈은 "사모님께서 김치도 담가주셨다"라며 추억을 회상한다. 특히 현철이 자신에게 "앞으로 최고의 가수가 될 거다"라고 격려했던 일화를 전해 뭉클함을 더한다.

      슈퍼 메기 싱어 역시 현철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과거 현철과 나란히 가수왕에 오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이날도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로 현장을 압도한다.

      이어 슈퍼 메기 싱어는 진(眞) 양지은과 미(美) 오유진을 직접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승부의 불씨를 지핀다. 특히 양지은을 향해 "쟤 진짜 거슬린다"라고 돌발 발언해 모두를 술렁이게 한다. 과연 양지은이 슈퍼 메기 싱어의 눈에 든 이유는 무엇일까.

      양지은과 오유진의 선곡은 이날 대결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양지은은 현철에게 1989년 KBS 가요대상을 안긴 메가 히트곡 '봉선화 연정'을, 오유진은 이듬해 2년 연속 가요대상 수상의 영광을 이끈 '싫다 싫어'를 선택한다. 현철을 가요계 정상에 올려놓은 두 대표곡으로 겨루는 것.

      무대를 지켜본 슈퍼 메기 싱어는 양지은에게 "젊은 시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오유진에게는 "원곡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타일로 소화했다"라며 감탄을 터트리기도. 과연 현철의 메가 히트곡 맞대결에서 웃는 사람은 누가 될지, 베일에 싸인 슈퍼 메기 싱어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7월 10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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