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광주소년원, 함평서 ‘가족동행 정원치유’ 개최… 청소년 정서 안정·가족 유대 강화
자연 속 오감 치유·사운드 테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안규용 원장 “정기 체험형 인성교육 확대로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복귀 도울 것”
(사)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이사장 정미화)와 광주소년원(원장 안규용·고룡정보학교)이 지난 16일 전남 함평생태공원에서 소년원 재원생 및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원데이 가족동행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생활 환경에서 오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단절되기 쉬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 경관 속에서 심신의 회복을 돕는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싱잉볼과 자연의 소리를 결합한 ‘사운드 테라피’ ▲아로마를 활용한 ‘오감 치유’ ▲신체 활동을 통한 ‘밧줄 레크리에이션’ ▲가족 간 협동심을 키우는 ‘플라잉디스크 경기’ 등이 펼쳐져,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규용 광주소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원생들에게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삶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계
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하반기 정기적인 체험형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생들의 성공적이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미화 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 이사장은 “자연 환경과 전문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이번 활동이 청소년과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기회가 됐다”면서 “향후 숲·정원 치유와 문화예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는 문화예술 교육, 숲·정원 치유, 마음건강 증진 사업 등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서적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