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울림 체육센터 사례, 공공시설 공법 선정 과정의 미흡함 지적
    • 해빙기·장마철 대비한 선제적 보수·보강 대책 마련 촉구


    • [시사월드뉴스서울, 김용식기자] 박성연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공공시설 공법 선정과 노후 건축물 보수·보강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서울시 건설 행정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현장 방문을 다녀온 어울림 체육센터 공사 사례를 언급하며, “당초 선정된 공법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공사가 진행됐음에도, 시공 후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어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공법 선정 과정의 미흡함을 문제 삼았다.

      이어 박 의원은 “공공시설물의 공법 선정은 전문가 검토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공 후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는 공공시설의 시공 공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심사와 사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승원 건설기술정책관은 “설계 단계에서 변경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현장 특수성으로 인해 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문제가 발생한 현장에는 전문가를 파견하여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보수·보강 비용 지원의 2025년 목표가 7건에 불과하고, 예산도 1억 원에 그친 점을 지적하면서 “노후 건축물의 위험성을 고려했을 때 예산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서울시는 사전에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선별해 자치구와 협력하여 우선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승원 건설기술정책관은 “구청에서도 위험 건축물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예산이 부족하여 모든 건물에 대한 지원이 어렵다”며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의원은 “노후 건축물은 해빙기와 장마철에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만큼, 단순히 예산 부족을 이유로 대응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제적인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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