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식’ 참석

    • [시사월드뉴스서울, 김용식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미술관 내부 시설과 개관특별전을 둘러봤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첫 사진 매체 특화 미술관이자 공립미술관이다.

      개관식에는 이은주 기증작가, 김홍남 前 건립자문위원장을 비롯해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등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각국에서 찾은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우리 삶을 기록하고 역사를 기록하는 사진을 일상생활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서 정말 뜻 깊다”라며, “앞으로 주거, 오피스타운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곳곳에 이런 문화 기반 시설을 조성해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관식이 끝난 뒤 오 시장은 한국 사진사에 전환점을 만든 사진작가 5인의 작품을 조명한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과 사진미술관 준비 과정을 기록한 '스토리지 스토리', 2개의 개관특별전을 관람했다.

      개관특별전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8월까지는 주말과 공휴일마다 전문가로부터 사진미술관 소장품과 건립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연계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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