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공간부터 컨설팅까지…서울시, 공유사무실 입주 중장년 창업기업 모집
    • 전문가 심화 컨설팅·네트워킹·사업화 자금 지원 등 종합적 지원으로 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

    • 서울시가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창업 초기의 자금 부담과 사무공간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개방형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신설해 중장년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올해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4회(1월, 4월, 7월, 10월)에 걸쳐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시 4개 권역(서부, 중부, 남부, 북부) 캠퍼스에서 총 32석의 개방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1차 모집하는 개방형 사무실 외에도 캠퍼스별 지정석·비지정석, 독립형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어 향후 추가 모집 시 사업 규모와 선호도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4만 원 선의 이용료로 사무공간(가구, 집기 포함)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이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보증금은 별도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탕비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소회의실, 교육실, 강당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시설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입주기업을 위해 전문 AC(액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털), 법률, 세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컨설팅과 세무기장, 법인 등기 대행, 도약을 위한 멘토링, 투자 자문 지원 등 맞춤형 창업보육컨설팅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실질적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입주기업 간 협력을 돕는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단계별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장기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입주기업 대상 전문가 진단 후,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춰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자 등록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다. 입주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입주 1년 이후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공유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6일 17시까지 50+포털을 통해 진행되며, 세부적인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정보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개방형 사무공간은 중장년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서울의 중장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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