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원 의원, 국회 예결위 질의...“한반도 KTX(가칭)’ 건설 적극 검토해야!”
    • 고속 운행 불가능한 전라선 KTX... 호남 주민들 교통 인프라 소외 문제 심각

    • [시사월드뉴스서울, 김부기기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7일 제22대 국회 202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 부처 심사에서 전라선 KTX 노선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서울에서 여수까지 이어지는 직선 내륙선 구축을 촉구했다.

      조계원 의원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익산에서 여수까지 이어지는 전라선은 구(舊) 철도 구간으로 곡선 구간이 많아 시속 150km 이상의 운행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현재 전라선 KTX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서울부터 여수까지로 가는 직선 노선의 내륙선이 필요하다며 남서울-용인-안성-청주-세종-전주-남원-구례-동순천-여수까지 가는 한반도 KTX(가칭) 노선(안)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서울부터 청주까지는 이미 300만 이상의 수요가 확보되어 있다”며 “청주부터 나머지 노선을 연결했을 때 바로 ‘한반도의 철도 대동맥’이 완성된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조계원 의원은 “호남선은 현재 익산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오송까지 복선화하더라도 열차의 증편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며, “호남선과 전라선을 내륙선으로 분리해야 비로소 증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서울 남부권이 KTX 혜택에서 소외돼 있고, 세종까지도 1시간 이상 소요되는 현실의 불편함을 지적했다. 동시에 “서울~여수로 이어지는 직선 내륙선은 수도권·호남권의 교통망을 혁신하고, 문화·생태·관광 수요를 새롭게 창출할 것”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사업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계원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부분 직선화에 머무를 경우 막대한 예산만 투입되고 결국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며, “서울~여수 직선 내륙선 구축을 통해 진정한 KTX 증편과 남부권 교통혁신을 실현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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